인천광역시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축제장의 바가지요금과 끼워팔기 등 불공정 상거래 예방과 지방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민·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특별점검반은 가을철 10개 군구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장의 먹거리 장터에서 바가지요금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군·구,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행사 현장에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축제 참여 업체에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<br /> <br />특별점검반은 지난 주말 관내 4군데에서 진행된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약 100여 개 먹거리 부스의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상거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강성옥 <br />제작ㅣ이선 <br />AI 앵커ㅣY-GO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190752119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